성지순례를 다녀온지 4일이 지났네요~

기도하며 사모해 온 성지순례를 은혜롭게 다녀오게 되어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국민일보에 실린 광고를 통해 다비드투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소개도 아닌 광고이기에...어떨지 고민도 했지만...다녀온 지금 우리는 탁월한 선택을 하였고 주님께서 예비해 주신 성지순례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난 김화연반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출국절차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요르단 암만공항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신 조민수 목사님과 이스라엘 국경지에서 만난 김양주 목사님의 열정적인 안내와 귀한 말씀으로 은혜롭게 모든 성지순례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든면에 박식하셨던 김반장님과 목사님들의 친절한 인도에 더욱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셨던 모습을 보며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애써주시고 주의해 주셨던 모습에도 감사합니다

마치 성경속에 들어간 듯 어제는 길르앗산지로 오늘은 갈리리로 내일은 여리고로~참으로 감격스러운 성지순례였습니다

십자의 길을 걸어가며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한 주님의 마음을 더욱 알기 원했습니다

주님께서도 그 일을 위해 자기의 아픔도 유익도 포기하셨던 모습을 깨달으며 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위해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성지순례를 가셨던 다른 팀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지순례였습니다

다음에도 우리 김화연 반장님과 꼭 함께하기를 기약하며 또 다른 성지의 길을 가고 싶네요

다비드투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문 많이 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