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국민일보와 다비드 투어의 지원으로,
우리 사모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인솔자와 가이드가 우리를 평안함으로
우리 사모들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도록 팀을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우리 사모들은 평생 성경말씀에서 보고 듣고 하던 그 땅을 실제로 디디고,
그 기후와 환경을 보고, 주님이 걸으신 길들을 걷는 것은
우리를 마치 오랜 동안 꿈에만 그리다가 가보지 못하던
정든 옛 고향을 방문하는 강동을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어서,
이번 여행은 평생에 가장 잊지 못할 여행이었으며
평생 마음에 감동으로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역하면서 지친 심신이 풀리고,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 사모로서 각자 교회와 남편을 섬기고 살다가
우리의 마음의 고향에서 사모들만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많이 웃고, 웃고, 마음을 활짝 열어서 치유가 되고
앞으로의 삶과 사역에 큰 힘과 격려를 많이 많이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신 국민일보와 다비드투어 사장님과
김 화연 가이드님과, 강 주화 기자님, 그리고 조 형호 목사님에게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언양 나눔과 섬김의 교회 김 난기 사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