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저녁~11월21일 토요일 저녁까지의 일정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사모님들만을 위한 힐링캠프답게 웃음과 즐거움과 감동이 있었던 성지순례였습니다.
우리를 인솔해주신 김화연님의 자세하고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은 인솔자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것
같았으며, 이스라엘 현지에서 한국문화원을 하고계신 조형호목사님(가이드)의 설명은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있게해 주심으로, 사모님들의 영성부분과 힐링 두가지를 만족 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모님들의 서로를 챙기고 나누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움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저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공부방 강사로 있으면서 성지순례를 꼭 한번 가서 더 풍성한
설명을 하는 강사가 되고 싶었는데 형편상 어려워서 3년 전부터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국민일보 광고에 다비항공에서 사모님들만을 위한 섬김의 성지순례가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나를 위한 성지순례구나 생각했습니다.
다비항공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교회 사모들은 성지순례가 꿈같은 일인데,
다비항공의 후원으로 이렇게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다비항공 사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각 날 때 마다,
다비항공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북 안디옥 교회 이명옥 사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