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2기 힐링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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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진숙
jinsook01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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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께 다비드투어를 통해 이스라엘을 다녀오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쉼이 필요한 작은 교회 사모님들을 최선을 다해 일심동체가 되어 섬겨주신 다비드투어는 삼박자가 딱 맞는 짝꿍들 같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섬겨주신 심수현 자매와 출발부터 돌아올 때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든 사소한 부분부분까지 다 세밀하게, 그래서 조금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낄 수 없도록 안전하게 섬겨주신 김화연 김반장님과, 현지에서 다른 성지순례 여행보다 짧은 여행 기간이기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곳을 보여드릴까? 최선을 다해 가이드해 주신 조형호목사님 ! 넘 절묘한 연합의 결정체였다고 할까요? 사모님들을 감동시키는 은혜의 힐링캠프였습니다. |